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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잘 먹었다

양재천 카페, 레이먼 킴 셰프가 운영하는 양재천 분위기 있는 카페 캐틀앤비 Cafe Cattle and Bee

by MONSRFLA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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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을 걷다가 통창에 너무나도 개방감이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그럼 안들어 갈수가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의 이름은 카페 캐틀 앤 비 였습니다 :)) 

 

먹음직 스러운 음료들이 꽤 많았고 

 

딱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그래서 잠시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 

 

 

 

 

 

 

 

카페 내부는 굉장히 넓었고 천장도 높아서 개방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

 

알고 보니 이 곳은 레이먼 킴 셰프 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식사나 그런걸 했었어야 하는데..... 아쉽.... 

 

 

 

 

 

 

카페는 마치 갤러리 같기도 하고 

 

 

 

 

 

 

그랜드 피아노 도 있어서 즉석에서 공연도 가능한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뭔가 예술과 커피의 조화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곳 

 

 

 

 

 

 

가게 내부 곳곳에는 고양이 장식 물이 있었고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크게 들어간 음료는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통창으로 바라보는 양재천 전망이 좋아서 자주 들르게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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