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담맛집5 청담 맛집, 멸치 볶음과 꽈리 고추가 올려진 이색 치킨, 치킨 효도 치킨 선배가 멸치 볶음과 꽈리고추가 올려진 매력적인 치킨이 있다고 가자고 했었다 근데 멸치 볶음과 꽈리고추 그리고 치킨은 도저히 내 머릿속에서 맛있는 조합으로 그려지지 않는 것이었다 몇 번을 안가겠다고 고사하고 갔는데 이름도 효심 가득한 곳 효도 치킨 효 ??? 정말 효심?? 가득한곳 답게 물티슈와 포크가 들어있는 포크 커버도 카네이션이 프린트 되어 있었다 대박~!!!! fried chicken 을 간장 양념에 짭쪼름 하게 졸여서 멸치 볶음과 꽈리 고추를 토핑으로 올려진 치킨이었는데 생각보다 바삭했고 생각했던 것 보다 꽤 잘 어울렸다 마치 치킨을 튀겨서 멸치와 꽈리 고추와 함께 밥 반찬으로 볶아낸 것 같은 맛 내 최애는 오리지널 프라이드 치킨이라서 자주 갈것 같지는 않지만 친구들에게 한 번 씩은 소개해 줄 거.. 2022. 3. 6. 청담 맛집, 얇게 민 대패 삼겹살이 맛있는 대삼식당 돼지비계를 먹지 못해서 삼겹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삼겹살을 먹을 때는 비계를 자르고 먹는데, 하필 이날 삼겹살을 먹으러 간다고 했다 ㅠㅠ 이를 어쩌나... ㅠㅠ 그렇게 도착한 곳은 청담동 삼겹살 맛집 대삼 식당 삼겹살을 주문하니 몇 가지 찬이 나왔고 파절이, 쌈, 쌈장, 김치, 무생채가 함께 나왔고 이어서 대패 삼겹살 이 나왔다 대패 처럼 얇게 잘려진 삼겹살은 호일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졌고 먹음 직 스럽게 익어 가고 있었다 샴겹살 비계를 자르고 파절이에 돌돌 말아서 한입 크게 앙 하고 먹었는데 대박!!! 파절이가 넘나 맛있었던 것 돼지 고기의 느끼함을 파절이가 잡아줘서 전혀 느끼하지 않고 파의 알싸함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찌개도 주문해서 밥과 함께 먹고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찌개도 주문하고 .. 2022. 3. 5. 청담 맛집, 코스로 즐기는 파스타, 청담 에비던스 런치 파스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파스타 만드는 것을 배우기 까지 했었다 파스타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그 곳의 이름은 에비던스 evidence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지 않은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낮에도 예약이 거의 꽉 찼다 밥을 먹고 나올 때는 테이블이 비어 있었지만, 음식을 먹을 때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식욕을 돋구어줘서 바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한식 수저와 비슷한 커트러리가 세팅이 되어 있었다 2가지 아뮤즈 부쉬가 서빙이 되었다 하나는 참치 다른 하나는 새우였던가? 바삭하면서도 상큼하고 부드럽고 입맛을 돋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첫번째 파스타가 서빙 되었다 냉 파스타 이고 참치 타르타르가 올려진 파스타 였다 파스타 면의 삶기가 .. 2022. 1. 2. 청담 맛집, 평양 냉면, 여름이 완전히 가기전 한번더 평양냉면, 평양냉면 맛집, 피양옥 여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그리고 냉면이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아하는 계절이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고, 여름을 완전히 다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평양냉면을 먹기 위해서 청담 피양옥 으로 갔다 피양옥 간판만 봐도 맘이 설레는 평양냉면 ~~~ 피양옥 가게 안으로 입장 ~~~ 배가 고파서 바로 주문을 했다 물냉면, 녹두전, 그리고 만둣국 이렇게 주세요 ~~~~ 먼저 만둣국 ~~~ 후배가 입짧은 햇님이가 넘 맛있게 먹어서 먹어 보고 싶었다고 해서 주문한 만둣국 만두알이 굉장히 크고 내용물은 굉장히 실했으며 담백한 육수가 포인트에 다대기에 절여진 고기 무침이 좋았다 그리고 여름철 나의 최애 메뉴 냉면 ~~~~ 평양냉면 의 맛은 말해 무엇합니까??? 다들 아시는 맛있는 평양 .. 2021. 9. 20. 청담 맛집, 청담 분위기 맛집, 청담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 '테라스 룸' 테라스를 유난히 좋아한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특별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지 않는 날이면 무조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는 것을 선호한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는 햇빛을 맞으며 탁 트인 공간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와 식사는 나를 너무도 행복하게 만든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테라스룸' 테라스룸은 1층이 아니라서 바깥풍경을 많이 내다볼 수는 없지만 이름 그대로 테라스에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잇는 곳이다 :)) 이것만 해도 꽤 꽨찮다 :)) 야외가 아니라면 테라스를 선호해서 ^^ 드링크 메뉴를 신문 포맷으로 만든 센스도 돋보이고 파리에 온것 같은 심플한 파라솔과 테이블이 꽤나 맘에 들었다 프랑스가 그리워서, 내가 사랑하는 내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서 프랑스.. 2021.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