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압구정역맛집5

압구정맛집, 안다즈호텔 지하, 스키야키 가 맛있는 네기 스키야키 일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노재팬 운동에 동참하게 되면서 일식을 안먹으려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먹게 될 때가 있다 비지니스 때문에 방문하게된 안다즈 호텔에 위치한 스키야키 전문점 네기 스키야키 점심 부터 구워먹는 고기는 사랑입니다 :)) 1. 탱글한 식감의 새우가 들어간 음식을 내주셨다 2. 고소한 드레싱이 포인트 였던 한 입 샐러드 :)) 낮이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맥주 한 병 해야할거 같아서 술 한병 마셨다 :)) 그리고 맛보기 회가 조금 나왔는데 이건 사실 서비스였다 :)) 같이 간 분의 친분에 의해서 ^^ 드디어 고기 구울 준비!!!! 선홍색 빛깔이 너무나도 고운 소고기 :)) 고기는 언제나 옳아요 사랑입니다 :))) 그리고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야채 ~~~ 고기를 구워 먹어서 찍어 먹는.. 2022. 8. 10.
압구정 맛집, 압구정역 맛집, 단 한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압구정 제주식 돼지불뱁 맛집 '윤미식당' 점심시간 오늘뭐먹지?? 를 고민하는 것은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 그런데 유독 딱 이거 먹고 싶다!! 떠오르는 날이 있다 돼지불백 이 먹고 싶었고, 압구정에서 돼지 불백을 하는 맛집을 뒤지고 뒤져서 이 곳을 찾았다 윤미식당 메뉴는 단 하나!! 제주식 돼지 불백 1인분 9천원 맛있게 먹는 방법 까지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오이무침, 김치, 어묵볶음, 고추된장무침 의 4가지 반찬과 미역국이 함께 나왔다 비쥬얼은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게 만들었고 제주식 돼지불백 은 무채, 파절이와 함께 먹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란은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에 따라서 밥 위에 얹고 파채와 무채는 고기와 함께 한번 더 볶아서 처음엔 그냥 먹고 적당히 기분 좋은 매콤함과 달콤함이 좋았고 두번째.. 2021. 11. 27.
압구정 맛집, 압구정 직장인의 점심 식사 밥집, 압구정역 맛집, 압구정 한식, 압구정 백반집, 압구정 하나우동, 압구정 파란하늘, 압구정 신룽푸 마라탕, 압구정 역전우동0410 오늘 뭐 먹지? 특히 점심 시간이 가까워질 수록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쾌하게 내릴 수 없고 어제와 다른 오늘의 점심을 먹고 싶고 뭔가 좀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지만 가성비도 중요하고 그리고 그날 그날의 날씨에 따른 밥 집 선정도 중요하고 컨디션에 따라서 멀리갈 것이냐 가까운 곳에 갈 것이냐도 중요하고 누구와 함께 먹냐에 따라서 메뉴를 정하는 것도 달라지고 그래서 오늘 점심 뭐 먹지?? 이 고민에 대한 답은 쉽게 내리기 어렵다 이래도 저래도 답을 쉽게 내리기는 어렵고 그래서 메뉴는 그때 그때 밖에 나와서 기분에 따라서 정하게 된다 압구정 하나우동 압구정 하나우동 압구정 하나우동의 철판 볶음밥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맛있다 솥뚜껑 철판에 밥을 볶아서 계란을 테두리로 두르고 김가루 솔솔솔 뿌려서 치즈 한장 딱 .. 2021. 9. 26.
압구정 맛집, 여름이 다 가기전에 평양냉면 한 그릇, 압구정 평양 냉면 맛집, 압구정 면옥 여름이 찾아옴과 동시에 반가운 손님이 함께 온다 비록 무더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지라도 이 것이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하다 그 것은 바로 평양냉면 ^^ 몇년 전 부터 평양냉면, 평냉 이 무서운 속도로 인기를 얻더니 이제는 맛집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그리고 냉면 매니아들만 먹던 평양냉면 이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 잡고 대세 음식이 되었고 그 사이 많은 평양냉면 가게들이 생겼다 압구정면옥 압구정면옥 도 신흥 평양냉면 맛집 중에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압구정면옥 은 내 생각에 평양냉면 맛 집 중에 스탠다드 한 맛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막 "와~~~~ 이 맛이 평양냉면이야~~~ 와 이 집 진짜 끝내준다" 라는 감탄사가 나오기 보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평양냉.. 2021. 8. 15.
압구정 맛집, 넉넉한 인심이 좋은 압구정 오래된 맛집, 두레국수, 두레 비빔밥 오랫동안 한 곳에서 장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도 트렌드에 따라 상권이 변하는 때 2000년대 초반의 압구정, 청담동은 너무나도 핫 한 핫플레이스들이 넘쳐 나는 곳이었고 거의 모든 약속은 압구정에서 잡았다 방배동 까페 골목, 서래마을도 맛집이 꽤 많았고 그러다가 상권이 조금씩 분산되기 시작했다 압구정 상권은 도산공원 쪽이 조금더 핫했고, 청담동은 여전히 청담동 만의 분위기를 지키고 있었고 가로수길이 뜨는 핫플레이스로 바꼈고, 서래마을은 핫한 맛집들이 사라지고 평범한 곳들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게 변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압구정을 지키고 있는 맛집들이 있는데 포도식당, 목련식당, 두레국수, 베이징덕, 압구정 하루, 안동국시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두레국수는 내가 아끼는 맛집 중에 하난.. 2021. 8.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