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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생활16

런던 맛집, 런던 소호 피자 맛집 피자 필그림 Pizza Pilgrims 오늘은 이탈리안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런던 피자 맛집을 소개 할게요 ~ 소호 하면 우리는 뉴욕을 떠올리는데 런던에도 소호가 있어요 ^^ 친구들과 함께 다 같이 이탈리안 친구가 괜찮은 피자 집을 알고 있다고 해서 소호로 향했습니다 ~ ​ ​ ​ ​ 이 피자 가게의 이름은 피자 필그림 입니다 피자 필그림은 Netflix 영국 맨체스터 에서 진행한 레스토랑 오픈 컴페티션 프로그램 Million Pound Menu 에서 피자 필그림 팀이 나왔었어요 PIZZA PILGRIMS ​ ​ ​ ​ 가게로 들어가니까 반갑게 맞아 주는 것은 스타워즈, 그리고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테이블에는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체크 식탁보가 깔려있었구요 ​ ​ ​ ​ 천장에서 툭툭 무심하게 떨어지.. 2021. 6. 22.
런던 도서관, 공부 하기 좋은 British Library 안전한 무료 와이파이, 노트북 핸드폰 충전도 하고 런던에서 공공 와이파이, 특히 길에서 잡히는 와이파이를 쓴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하다. "해커에게 내 정보 가져가세요~~ "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위험한데 런던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곳은 레스토랑, 그리고 브리티쉬 라이브러리 런던 도서관 ~!!! British Library 브리티쉬 라이브러리는 St Pancras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이내면 도착한다 브리티쉬 라이브러리는 킹스크로스에 있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해리포터의 로케이션 이기도 한 세인트 판크라스 호텔 근처에 위치해 있다 브리티쉬 라이브러리 입장료는 무료이고, 도서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방 검사를 해야 한다 가방 검사가 끝나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도서관 내부로 들어가면 책 모양의 조형물이.. 2021. 6. 10.
런던, 이스트런던의 핫하고 힙한 마켓 '브릭레인 마켓' 빈티지 샵 추천 Brick Lane Market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마켓은 버러우 마켓 그리고 그 다음이 브릭레인 마켓 :)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이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들로 런던의 주방이라 불린다면, 브릭레인 마켓은 Brick Lane Market 은 빈티지한 옷, 소품, CD, 레코드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빈티지 마켓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Brick Lane Market 은 일요일에 열리는데 마켓 운영 시간은 오전 10 시 ~ 오후 5시 까지 열린다 Libreria 책을 좋아한다면 이 서점을 추천 ~ 책들이 다양한데 표지가 예쁜 책들이 많다. 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고 싶다면 이 서점을 추천 ATIKA 빈티지한 옷을 찾는 다면 이 곳을 추천 이 곳에서는 버버리, 바버 등의 영국 브랜드 빈티지 옷 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2021. 4. 28.
런던, 스트릿 아트 graffiti 그래피티의 메카 이스트 런던, 쇼디치, 브릭레인 힙합과 그래피티의 본고장 미국 못지 않게 영국 런던에도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많다. 영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뱅크시 banksy 인데 뱅크시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을 해서 아무도 뱅크시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지드래곤 의 뮤직비디오 "삐딱하게" 를 찍은 곳도 바로 영국, 런던 쇼디치 에서 촬영이 되었다 힙합과 그래피티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이스트런던 쇼디치 브릭레인에 그래피티를 보러 갔다 :)) 그래피티는 스트릿 아트의 대표이지만 누군가가 보면 낙서, 누군가가 보면 작품이 된다. 예술의 상대성 ^^ 이스트런던에서는 그래피티를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브릭레인, 쇼디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브릭레인에서는 거리의 초입에서 부터 그래피티는 시작이 된다 모든 벽면은 .. 2021. 4. 26.
런던 교통, 너무나 헷갈렸던 런던 도로 교통 그러나 더 안전한 런던 도로 교통 런던 여행을 할 때 마다 그리고 사는데도 헷갈리는 것이 우리와 정반대인 영국의 도로 교통 ~ 덕분에 항상 길을 건널 때는 좌우를 살피고 조심 또 조심해야 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주의를 살피고 집중 하고,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잘 보고 그리고 항상 길을 건넜다. 그러다 익숙해지니 런더너들 처럼 무단횡단도 자주 하게 되었다 ^^;;;; 영국의 도로교통은 우리와 정반대 이다. 자세히 보면 차의 진행 방향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런던에서는 뉴욕 만큼 무단횡단이 일상화 되어 있다. 우리는 교통신호를 꼭 준수하지만 런던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게 가능 한게 일단 차선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좁고, 그리고 차들이 빨리 달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운전을 할 때 항상 차가 우선이 아.. 2021. 4. 23.
런던 쇼핑, 해리 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PRIMARK 런던을 여행하는 해리 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 몇 군데가 있다 1.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2. 킹스크로스 기차역 3. 킹스크로스 기차역 해리포터 샵 4. 런던 PRIMARK 프라이마크 는 해리포터와 콜래보레이션을 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에 프라이마크 매장은 굉장히 많으므로 가까운 매장을 가면 되고 나는 옥스포드 서커스의 매장을 자주 이용 한다 프라이마크 매장에 가면 해리포터 전용 상품을 파는 곳이 별도로 마련 되어 있다 프라이마크 에서는 다양한 해리포터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 각 기숙사별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해리포터 옷, 해리포터 양말, 해리포터 베딩 세트, 해리포터 이불, 해리포터 베게 커버, 해리포터 블랭킷 해리포터..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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