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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추천5

압구정 맛집, 압구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압구정 분위기 좋은 맛집, 오스테아 꼬또, 맛있는 와인 Two Hands Angels' Share 투 핸즈 엔젤스 쉐어 어느 날이 좋은 저녁 아끼는 사람들과 존경하는 분과 함께 압구정 오스테리아 꼬또 를 찾았다 그 날 조금은 우울한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 위로를 건네는 일이 필요했던 날인데 존경하는 분께서 선물 받은 와인을 우리를 위해서 갖고 오셨다 Two Hands Angels's Share 투 핸즈 엔젤스 쉐어 와인 상자를 열고 와인을 보여주셨는데 후배가 눈이 똥그래져서 너무나도 신나했다 이렇게 신나하는거 매일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요즘 후배가 많이 우울해했고 cheer up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이 와인 덕분에 평소 말이 없던 후배가 쫑알쫑알 즐겁게 이야기를 했고 덕분에 분위기가 좋아졌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오스테리아 꼬또 를 자주 찾는 후배가 이것저것 주문을 했다 덕분에 난 와인과 함께 냠냠 .. 2021. 12. 26.
압구정 맛집, 압구정역 맛집, 압구정 한식집, 압구정 집밥, 압구정 생선 구이가 맛있는 장사랑 점심시간~~~ 생선 구이가 먹고 싶었고 직장 동료에게 생선 구이가 먹고 싶다고 말하니까 이 곳으로 날 데려와 주었다 '장사랑' 인테리어가 굉장히 토속적이라서 이걸 본 순간 내 사람이 생각났다 이 곳에 함께 왔다면 분명 좋아했을텐데.... 고등어 구이 보다 삼치 구이를 좋아하는데 삼치 구이가 없어서 고등어 구이와 김치 고등어 찜 을 주문 했다 반찬이 채반에 받쳐서 나왔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에 토속적인 소품~~ 뚝배기와 그릇까지 너무나도 정갈하고 반찬들도 간이 적당하고 하나같이 음식들이 맛깔 스러웠다 토속적인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내 사람에게 보내주려고 사진을 몇 컷 찍었다 화룡점정 으로 통로의 한국의 미 까지 사진에 담았는데 와하하하핫 돼지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귀여운.. 2021. 11. 14.
압구정 맛집, 압구정 도산공원 맛집, 오이스터 바, 캐비어, 비프 웰링턴, 펄쉘 프리미에 맛있는걸 먹는건 언제나 행복한 일 ~~~ 압구정 맛집 중에서도 오이스터 바 로 유명한 펄쉘 프리미에 를 예약 하고 친구와 함께 펄쉘 프리미에 방문 ~~~ 첫번째로 먹은 것은 캐비아 플래터 ~~ 캐비아 너무 맛있었다 탱글탱글하고 탄력있고 부드러우면서도 짭짤한 맛~~ 빵에 얹어서 먹고, 그냥 먹고 ~~ 캐비아 생각이 계속 날 정도로 꽤 괜찮은 캐비아를 맛볼 수 있었다 두번째는 오이스터 바 펄쉘 프리미에 의 대표 메뉴인 오이스터 플래터 ~~ 대박~~~ 10피스의 오이스터가 나왔는데 2곳의 굴이었다 하나는 굉장히 큰 사이즈 다른 하나는 조금 작은 사이즈 인데 국내 서해바다의 굴~~ 근데 개인적으로는 국내산 굴 도 맛있지만 영국 굴 이 내 입맛에는 너무 나도 딱~!!! 그리고 가장 맛있게 먹은 인생 굴은 영국에서.. 2021. 11. 14.
압구정 맛집, 압구정 샐러드 맛집, 건강한 샐러드 한 끼, 압구정 샐러디, Salady 밥을 먹기에는 좀 헤비하고 부담스러울 때 몸이 좀 무겁다고 느껴질 때 그리고 프랑스가 너무나 가고 싶을 때 그럴 때 샐러드가 생각이 난다 그럴때 가면 딱 좋은 곳이 있는데 바로 샐러디 어느 순간 부터 샐러드 먹는게 밥을 먹는 것 보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졌고 먹고 난 뒤 부터는 몸이 좀 더 가볍게 느껴져서 종종 찾게 된다 자주 이용하는 곳은 샐러디 압구정점 신현대 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압구정 샐러디는 가게는 좀 작은 편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테이크 아웃 할 수도 있고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는데 테이블은 많지 않은 편이다 샐러드를 주문하고 드레싱을 고를 수 있다. 샐러드에 드레싱이 있는데 바꿀 수 있다는 것 ^^ 좋아하는 샐러드는 닭가슴살 샐러드 치킨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담백하고 칼로리 부담이 없.. 2021. 10. 23.
압구정 맛집, 넉넉한 인심이 좋은 압구정 오래된 맛집, 두레국수, 두레 비빔밥 오랫동안 한 곳에서 장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도 트렌드에 따라 상권이 변하는 때 2000년대 초반의 압구정, 청담동은 너무나도 핫 한 핫플레이스들이 넘쳐 나는 곳이었고 거의 모든 약속은 압구정에서 잡았다 방배동 까페 골목, 서래마을도 맛집이 꽤 많았고 그러다가 상권이 조금씩 분산되기 시작했다 압구정 상권은 도산공원 쪽이 조금더 핫했고, 청담동은 여전히 청담동 만의 분위기를 지키고 있었고 가로수길이 뜨는 핫플레이스로 바꼈고, 서래마을은 핫한 맛집들이 사라지고 평범한 곳들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게 변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압구정을 지키고 있는 맛집들이 있는데 포도식당, 목련식당, 두레국수, 베이징덕, 압구정 하루, 안동국시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두레국수는 내가 아끼는 맛집 중에 하난..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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