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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일상10

런던 교통, 너무나 헷갈렸던 런던 도로 교통 그러나 더 안전한 런던 도로 교통 런던 여행을 할 때 마다 그리고 사는데도 헷갈리는 것이 우리와 정반대인 영국의 도로 교통 ~ 덕분에 항상 길을 건널 때는 좌우를 살피고 조심 또 조심해야 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주의를 살피고 집중 하고,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잘 보고 그리고 항상 길을 건넜다. 그러다 익숙해지니 런더너들 처럼 무단횡단도 자주 하게 되었다 ^^;;;; 영국의 도로교통은 우리와 정반대 이다. 자세히 보면 차의 진행 방향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런던에서는 뉴욕 만큼 무단횡단이 일상화 되어 있다. 우리는 교통신호를 꼭 준수하지만 런던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게 가능 한게 일단 차선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좁고, 그리고 차들이 빨리 달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운전을 할 때 항상 차가 우선이 아.. 2021. 4. 23.
런던 쇼핑, 해리 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PRIMARK 런던을 여행하는 해리 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 몇 군데가 있다 1.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2. 킹스크로스 기차역 3. 킹스크로스 기차역 해리포터 샵 4. 런던 PRIMARK 프라이마크 는 해리포터와 콜래보레이션을 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에 프라이마크 매장은 굉장히 많으므로 가까운 매장을 가면 되고 나는 옥스포드 서커스의 매장을 자주 이용 한다 프라이마크 매장에 가면 해리포터 전용 상품을 파는 곳이 별도로 마련 되어 있다 프라이마크 에서는 다양한 해리포터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 각 기숙사별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해리포터 옷, 해리포터 양말, 해리포터 베딩 세트, 해리포터 이불, 해리포터 베게 커버, 해리포터 블랭킷 해리포터.. 2021. 4. 17.
런던 지하철, 오래됐지만 정감가고, 재밌는 런던 지하철 런던 지하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다. 오래된 만큼 인터넷이 안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신문이나 잡지를 보게 만든다. 덕분에 문화 생활이 가능해 진다. 런던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자연스럽게 런던 지하철의 심볼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여행을 가면 꼭 런던 지하철 로고 관련 마그넷, 머그, 키홀더, 티 타월등 런던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기념품으로 사게 된다. 런던 지하철은 오래 되었지만 디자인 요소, 징적인 요소로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매력적인 지하철임은 분명 하다 런던 지하철 typo 도 동글동글 하면서도 세련되어서, 종종 쓰게 되는 폰트중 하나다. 로고와 typo 모두 잘 만들어진 런던 지하철 ~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 Mind the .. 2021. 4. 16.
런던 여행, 런던 여행의 필수 코스 세계 3대 박물관, 대영 박물관 입장료 무료 The British Museum 런던 여행을 7번이 넘게 했는데, 그 동안 단 한번도 대영박물에 가지 않았다. 안간건가? 못간건가? 생각해보면 안간거였고 딱 한번 도전을 했는데 늦게 가서 문이 닫혀서 밖에서 외관만 보고 왔었다 그러다가~ 런던에 살게 되면서 대영 박물관은 언제든 갈 수 있게 되었다. 영국이 그리고 런던이 좋은 것은 공원이 많다는 것이고, 박물관, 미술관이 거의 무료 라는 것 ^^ 물론 일부 미술관과 일부 전시는 유료 인 곳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 영국 국민들의 세금과 기부금으로 운영이 된다 ^^ 여행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다 ^^ 학교가 끝나고 친구와 길을 걷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뭘 할까 하다가 마땅하게 딱히 할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이 났다 "대영박물관 갈까?" "그래" 이 한마디로 우.. 2021. 4. 9.
런던 맛집, 도끼 들고 스테이크 썰기, 런던 스테이크 전문점 flat Iron 학교가 끝나고 배가 고파왔다. 뭘 먹을까 하다가 고기를 먹고 기를 팍팍팍 높여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디서 고기를 그리고 무슨 고기를 먹지? 여기는 런던이니까 삼겹살, 목살 같은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센트럴 한식당을 찾아 보거나 뉴몰든에 한식당이 많은 곳을 찾아가야 하는데 뉴몰든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그리고 센트럴에서 멀고... 그렇다면 결론은 스테이크 ~ 런던에는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이 많으니까 :) 구글로 스테이크 전문점 검색을 하고, okay 구글맵 찍고 걷기~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는 길에 악기를 파는 곳을 봤다 악알못 (악기 잘 모름) 이라서 일렉트릭 기타인지, 베이스 인지 구분이 되지 않으나 역시 비틀즈의 후예 영국인들 ~ 곳곳에서 악기 파는 상점들이 가는 동안 곳곳에.. 2021. 4. 1.
런던 지하철, 런더너 들은 지하철에서 책, 신문을 읽는다 런던 에서 가장 이색적인 풍경중 하나 인 것은 지하철 안 풍경 이었다 어느새 부턴가 스마트 폰을 길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카페에서도 늘 핸드폰은 내 몸의 일부가 되어서 짜투리 시간이 나면 핸드폰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핸드폰으로 인스타그램도 보고 메일 체크도 하고 네이버로 검색도 하고 구글 검색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넷플릭스도 보고 ... 핸드폰으로 할게 너무나도 많았다 그런데... 런던에서의 지하철 풍경은 내게 너무나도 낯설게 다가왔다 런던 지하철 안에서는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 -_-;;;;;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대신 이들이 뭘 하냐면 ....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거나 잡지를 보고 있다 그 것도 한 두 명이 아닌 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고 있다 왜 이건 정말 ..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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