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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더너10

런던, 이스트런던의 핫하고 힙한 마켓 '브릭레인 마켓' 빈티지 샵 추천 Brick Lane Market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마켓은 버러우 마켓 그리고 그 다음이 브릭레인 마켓 :)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이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들로 런던의 주방이라 불린다면, 브릭레인 마켓은 Brick Lane Market 은 빈티지한 옷, 소품, CD, 레코드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빈티지 마켓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Brick Lane Market 은 일요일에 열리는데 마켓 운영 시간은 오전 10 시 ~ 오후 5시 까지 열린다 Libreria 책을 좋아한다면 이 서점을 추천 ~ 책들이 다양한데 표지가 예쁜 책들이 많다. 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고 싶다면 이 서점을 추천 ATIKA 빈티지한 옷을 찾는 다면 이 곳을 추천 이 곳에서는 버버리, 바버 등의 영국 브랜드 빈티지 옷 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2021. 4. 28.
런던 교통, 너무나 헷갈렸던 런던 도로 교통 그러나 더 안전한 런던 도로 교통 런던 여행을 할 때 마다 그리고 사는데도 헷갈리는 것이 우리와 정반대인 영국의 도로 교통 ~ 덕분에 항상 길을 건널 때는 좌우를 살피고 조심 또 조심해야 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주의를 살피고 집중 하고,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잘 보고 그리고 항상 길을 건넜다. 그러다 익숙해지니 런더너들 처럼 무단횡단도 자주 하게 되었다 ^^;;;; 영국의 도로교통은 우리와 정반대 이다. 자세히 보면 차의 진행 방향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런던에서는 뉴욕 만큼 무단횡단이 일상화 되어 있다. 우리는 교통신호를 꼭 준수하지만 런던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게 가능 한게 일단 차선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좁고, 그리고 차들이 빨리 달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운전을 할 때 항상 차가 우선이 아.. 2021. 4. 23.
런던 쇼핑, 해리 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PRIMARK 런던을 여행하는 해리 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 몇 군데가 있다 1.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2. 킹스크로스 기차역 3. 킹스크로스 기차역 해리포터 샵 4. 런던 PRIMARK 프라이마크 는 해리포터와 콜래보레이션을 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에 프라이마크 매장은 굉장히 많으므로 가까운 매장을 가면 되고 나는 옥스포드 서커스의 매장을 자주 이용 한다 프라이마크 매장에 가면 해리포터 전용 상품을 파는 곳이 별도로 마련 되어 있다 프라이마크 에서는 다양한 해리포터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 각 기숙사별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해리포터 옷, 해리포터 양말, 해리포터 베딩 세트, 해리포터 이불, 해리포터 베게 커버, 해리포터 블랭킷 해리포터.. 2021. 4. 17.
런던 맛집, 영국 음식 종류, 스콘 에 클로티드 크림과 딸기잼 곁들이기, Le pain quotidien 영국 음식은 진짜 맛이 없을까? 맛있는 음식은 없을까? 사실 영국 음식은 유럽에서 미식 국가인 프랑스와 모두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음식에 가려지고 강렬하고 입맛이 쫙쫙 당기는 스페인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려서 그렇지 절대 맛없는 음식이 아니다 영국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소박한 음식이 많다. 그리고 양이 꽤 넉넉한 편이다. 대표적인 영국 음식으로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피쉬앤칩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선데이 로스트, 비프 웰링턴, 스콘, 에프터눈티, 토드인더홀, 쉐퍼드파이, 로스트비프, 요크셔푸딩, 크리스마스푸딩, 마마이트, 민스파이, 우스터소스, 체다치즈, 해기스 (스코틀랜드), Trifle, BLT Sandwich, 스코티시 쇼트브레드, black pudding, 스카치 에그, 빅토.. 2021. 4. 16.
런던 지하철, 오래됐지만 정감가고, 재밌는 런던 지하철 런던 지하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다. 오래된 만큼 인터넷이 안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신문이나 잡지를 보게 만든다. 덕분에 문화 생활이 가능해 진다. 런던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자연스럽게 런던 지하철의 심볼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여행을 가면 꼭 런던 지하철 로고 관련 마그넷, 머그, 키홀더, 티 타월등 런던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기념품으로 사게 된다. 런던 지하철은 오래 되었지만 디자인 요소, 징적인 요소로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매력적인 지하철임은 분명 하다 런던 지하철 typo 도 동글동글 하면서도 세련되어서, 종종 쓰게 되는 폰트중 하나다. 로고와 typo 모두 잘 만들어진 런던 지하철 ~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 Mind the .. 2021. 4. 16.
런던 날씨, 익숙해지면 런던 날씨도 꽤 좋다, 영국이 좋은 점 런던은 날씨는 너무나 변화 무쌍해서 처음엔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러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익숙해 져서 아침에 가방을 쌀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은 "우산" 가방에 우산 넣었는지 부터 확인을 한다 그리고 옷은 가급적이면 긴팔을 입어 준다. 긴팔을 입으면 날씨가 더우면 팔을 걷어 입으면 되고, 비가 오고 추우면 긴팔을 입었으니 춥지 않아서 딱 좋다 나름 런던의 날씨를 대비 하기 위한 노하우가 생겼다고 해야 하는건가?? 런던은 비가 오는게 익숙하다. 어느새 부턴가 비에 익숙해져서 비가 오면 늘 그렇듯이 "역시나 비가 오는군" 이라고 생각하는데 날씨가 쨍하게 맑은 날이면 하늘이 파랗고 구름은 너무나 뽀송뽀송 하다 날씨가 좋아서 좋은 날씨를 기념하기 위해서 에스프레..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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