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맛집, 코스로 즐기는 파스타, 청담 에비던스 런치

 

파스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파스타 만드는 것을 배우기 까지 했었다 

 

파스타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그 곳의 이름은

 

에비던스 

 

 

 

 

 

evidence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지 않은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낮에도 예약이 거의 꽉 찼다

 

밥을 먹고 나올 때는 테이블이 비어 있었지만, 

 

 

 

 

음식을 먹을 때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식욕을 돋구어줘서 바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한식 수저와 비슷한 커트러리가 세팅이 되어 있었다 

 

 

 

 

2가지 아뮤즈 부쉬가 서빙이 되었다

 

하나는 참치 다른 하나는 새우였던가? 

 

바삭하면서도 상큼하고 부드럽고 입맛을 돋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첫번째 파스타가 서빙 되었다 

 

냉 파스타 이고 참치 타르타르가 올려진 파스타 였다 

 

 

 

 

 

파스타 면의 삶기가 너무나 절묘했고, 참치의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함이 너무나도 조화로운 파스타 였다 

 

 

 

 

 

두번째는 따뜻한 파스타가 서빙되었다 살짝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크리미함이 섞여서

 

토마토 소스의 매콤새콤함을 부드럽게 잘 잡아 주었다 

 

 

 

 

 

라비올리와 닭가슴살 스테이크 

 

닭가슴살을 수비드로 요리해서 하나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육즙까지 느껴질 정도~~

 

 

 

 

 

마지막 후식 아이스크림 까지

 

입맛을 돋구어 주는 아뮤즈 부쉬 부터 시작해서 냉 파스타로 시작해서 따뜻한 파스타

 

그리고 라비올리와 스테이크 마지막에 디저트 까지 

 

한 편의 연주를 보는 듯한 절묘한 짜임새의 파스타 코스 요리 였다 

 

점심에는 1인당 약 5만원 이었고, 5만원에 꽤 괜찮은 파스타를 설명을 들으면서 맛볼 수 있는

 

즐거운 한끼 점심 식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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