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카페, 비엔나 커피 떠나는 비엔나 여행, 비엔나 커피 하우스, Vienna Coffee House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엔나 커피는 휘핑 크림이 듬뿍 올려진 커피를 비엔나 커피라고 생각하는데

 

비엔나 커피는 멜랑쥬 ? 멜랑지? 멜랑슈?  커피 이다 :)) 

 

라떼와 비슷한 맛인데, Melange coffee 

 

 

 

 

비엔나를 좋아해서 비엔나에 3번을 가게 되었다. 1번은 제대로 여행을 

 

2번은 스탑오버로 들렀는데 갈 때 마다 비엔나는 너무나도 감동이다 

 

특히 비엔나에 가면 무조건 커피를 마시고 그리고 자허 토르테 라는 초콜렛 케이크를 먹어야 한다 

 

자허 토르테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비엔나 커피 하우스 라서 그 곳에 갔는데 

 

아쉽게도 자허 토르테 케이크를 먹을 수 없었다 ㅠㅠ 

 

그래서 아쉬운맘에 주문한 초콜렛 크루아상 

 

 

 

 

큼직한 크루아상에 누뗄라가 듬뿍 발려져 있는데 

 

 

 

 

croissant 의 바삭함과 누뗄라가 꽤 잘 어울렸다 

 

그러고 보니 프랑스에서는 패스트리를 비에누아즈리 라고 부르는데 viennoiserie 

 

비엔나에서 온 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자허 토르테를 먹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커피를 통해서 비엔나 로 떠날 수는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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