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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에 갔다가 고양이가 생선가게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백화점에 들렀으니 바로 식품관으로 직행 ~~~
내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작고 귀여운 도넛이 굉장히 많은 종류가
알알이 전시 되어 있었던 곳!!!
평소에도 도넛을 좋아하기도 해서 바로 구매 ~~
오렌지 컬러 가 굉장히 강렬한 세콩데, 쎄콩데 의 도넛 박스
Secondaire
슈크림, 블랙베리 잼, 망고잼 그리고 레몬잼 이렇게 4개를 곱게 포장을 해서 왔는데
좀 크게 입을 앙 하면 한입에 들어갈 사이즈지만
그렇게 먹기엔 도넛이 너무 맛있으므로 조심 스럽게 2입에 나눠서 먹었다 :)))
C'est Bon Second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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