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파스타 와 브런치가 맛있는 HUGO 도산, 휴고 도산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때, 조금은 분위기가 있었으면 할 때, 

 

그리고 인테리어도 예쁜 곳을 원할 때, 브런치도 있는 곳을 찾을 때

 

그럴 때 가면 좋은 곳이 있다 

 

 

 

 

 

 

HUGO DOSAN, 휴고 도산 

 

휴고 도산은 르꼬르동블루 출신 원영호 셰프 님이 하는 곳 인데 

 

 

 

 

매장 인테리어 부터, 테이블 세팅 그리고 좋은 향기 까지 모든 것이 감각적인 곳이다 

 

테이블 세팅에 드라이 리프를 올려 둔 것 :))

 

별 것 아닌거 같은데 셰프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 

 

 

 

 

 

내부에는 곳곳에 식물을 두어서 포인트를 주었고 

 

심플한 white 컬러의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테이블은 많지 않은데 예약을 하면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 

 

 

 

 

한치 파스타 인데, 마치 정원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플레이팅이 매력적이다 

 

쫄깃하게 씹히는 한치와 간간한 파스타의 어울림이 좋았다 

 

 

 

 

 

물에는 레몬과 로즈마리를 넣어서 상큼한 허브 물이 좋았다 :)) 

 

 

 

 

 

파리지앵 샌드위치 

 

브리치즈, 프로슈토햄, 그리고 루꼴라 까지 ~~~ 

 

보기에 너무 좋은데 단 하나 단점이 빵이 너무 딱딱했다

 

프랑스에서 빵을 딱딱하게 구워서 먹는데 프랑스 스타일로 구워서 먹기 힘들정도로 빵이 딱딱했다 

 

먹기는 힘들었지만 잠시나마 프랑스에 간 것 같아서 그 것만으로도 좋았다 

 

 

 

 

 

보기에 예쁜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은 진리다 :)) 

 

 

 

 

 

아란치니 ~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쭈우우욱 늘어나는 치즈가 매력적인 아란치니 ~ 

 

 

 

 

 

그리고 마지막은 앤쵸비 파스타 

 

조금 짜다고 했는데 꽤 간간한게 매력적이었다 

 

 

 

 

 

이렇게 먹으면 약 76,000원 정도가 나오고 부가세는 없다 :))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조금은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휴고 도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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