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런던 여행의 필수 코스 세계 3대 박물관, 대영 박물관 입장료 무료 The British Museum

 

런던 여행을 7번이 넘게 했는데, 그 동안 단 한번도 대영박물에 가지 않았다. 안간건가? 못간건가? 생각해보면 안간거였고 딱 한번 도전을 했는데 늦게 가서 문이 닫혀서 밖에서 외관만 보고 왔었다 

 

 

그러다가~

 

 

런던에 살게 되면서 대영 박물관은 언제든 갈 수 있게 되었다. 

 

 

영국이 그리고 런던이 좋은 것은 공원이 많다는 것이고, 박물관, 미술관이 거의 무료 라는 것 ^^

 

 

물론 일부 미술관과 일부 전시는 유료 인 곳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 영국 국민들의 세금과 기부금으로 운영이 된다 ^^

 

 

여행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다 ^^ 

 

 

 

 

 

 

 

학교가 끝나고 친구와 길을 걷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뭘 할까 하다가 마땅하게 딱히 할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이 났다 

 

 

"대영박물관 갈까?" 

 

 

"그래" 

 

 

이 한마디로 우리는 대영 박물관으로 가게 되었다 

 

 

 

 

 

런던에서 해를 볼 수 있는 날 보다 비를 보는 날이 더 많아서, 해가 오는 날은 무조건 밖에서 햇빛을 누려줘야 한다 

 

 

더할 나위 없이 햇빛이 좋았던 날 우리는 대영 박물관으로 갔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과 흡사한 대영 박물관은 외관부터 포스가 뿜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 박물관 

 

 

과거 대영제국의 영화가 그대로 담긴 곳 ~ 

 

 

 

 

 

 

내부로 들어가면 하늘을 볼 수 있게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었다. 

 

 

박물관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너무 좋아 ~~~ :)) 

 

 

 

 

 

관람 시작은 이집트 관 부터 ~ 

 

 

 

 

 

 

어렷을 때 부터 고대 문명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이집트 문명 ~ 

 

 

대영박물관은 너무 커서 관람하는데 반나절 이상 꼬박 걸리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 

 

 

 

 

 

 

미이라.... 고대 시절 미라를 현재에도 볼 수 있다니.... 이건 정말 경이 롭다 

 

 

 

 

 

미이라의 관 

 

 

 

 

 

내게 죽음은 너무나도 무서운 것인데 이상하게 미이라는 무섭지가 않다 

 

 

 

 

 

 

너무나도 잘 보존된 관들을 보면 현대 기술력과 당시의 기술력에 감탄을 표한다 ~ 

 

 

 

 

 

 

 

대영 박물관의 이집트 전시실에는 엄청나게 많은 미이라가 있다 

 

 

 

 

 

게다가 이집트 관들도 크기별로 다양하게 엄청나게 많이 전시가 되어 있다. 

 

이걸 이집트가 아닌 영국에서 보게 되다니.... 

 

 

 

 

 

책에서만 보던 이집트 벽화 

 

 

 

 

 

벽화를 끝으로 이집트 전시실 관람이 끝이 났고, 이집트 전시실만 둘러 보는데 천천히 둘러 보니까 1시간이 걸렸다. 

 

 

진짜 대영 박물관 천천히 전체를 다 둘러 보려면 하루 정도는 잡아야 할 듯 하다

 

 

문명, 문화, 박물관 전시에 관심이 많다면 대영 박물관은 꼭 둘러 볼 만한 가치가 있다

 

 

게다가 무료 이니 안갈 이유가 없다 ^^ 

 

 

 

 

그리고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념품으로 에코백을 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