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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잘 먹었다

압구정 맛집, 압구정 도산공원 맛집, 오이스터 바, 캐비어, 비프 웰링턴, 펄쉘 프리미에

by MONSRFLA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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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걸 먹는건 언제나 행복한 일 ~~~ 

 

압구정 맛집 중에서도 오이스터 바 로 유명한 펄쉘 프리미에 를 예약  하고

 

친구와 함께 펄쉘 프리미에 방문 ~~~ 

 

 

 

 

 

 

첫번째로 먹은 것은 캐비아 플래터 ~~

 

캐비아 너무 맛있었다 탱글탱글하고 탄력있고 부드러우면서도 짭짤한 맛~~

 

빵에 얹어서 먹고, 그냥 먹고 ~~ 캐비아 생각이 계속 날 정도로 꽤 괜찮은 캐비아를 맛볼 수 있었다 

 

 

 

 

 

두번째는 오이스터 바 펄쉘 프리미에 의 대표 메뉴인 

 

오이스터 플래터 ~~

 

대박~~~

 

10피스의 오이스터가 나왔는데 2곳의 굴이었다 

 

하나는 굉장히 큰 사이즈 다른 하나는 조금 작은 사이즈 인데 국내 서해바다의 굴~~ 

 

근데 개인적으로는 국내산 굴 도 맛있지만 영국 굴 이 내 입맛에는 너무 나도 딱~!!! 

 

그리고 가장 맛있게 먹은 인생 굴은  영국에서 먹은 굴과 프랑스에서 먹은 굴~~

 

짭짤한 향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고 부드럽고 우유의 맛이 난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매력적인 굴이었다 

 

 

 

 

 

 

레몬즙만 살짝 뿌려서 오이스터의 맛 그대로 즐기는데

 

하아... 말해 무엇 이건 진심 꼭 먹어봐야 하는 맛!!! 

 

 

 

 

 

 

캐비어와 오이스터의 조합~~~ 

 

샴페인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계속 손이가게 만드는 맛~!!! 

 

 

 

 

 

랍스터 반마리~~

 

녹인 버터를 랍스터에 부어서 먹는데 버터의 풍미와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랍스터가 절묘하게 어울렸다 

 

 

 

 

 

 

투명하게 그리고 영롱한 컬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오이스터는 너무나도 신선했고 맛있었다 

 

 

 

 

 

어렸을 땐 오이스터를 못먹었는데 이제는 오이스터 킬러~~

 

하하하하하

 

 

 

 

 

마지막으로 비프 웰링턴~~

 

부드러운 안심에 패스트리 시트로 감싸서 겉은 부드럽고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비프 웰링턴~~~ 

 

 

 

 

비프 웰링턴은 정말 영국 음식 중에서도 맛있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음식인데 

 

sea food 로 시작해서 meat 로 마무리는 절묘했다 

 

 

 

 

 

 

게다가 샴페인 까지 ~~ 

 

 

 

 

오이스터와 beef 그리고 샴페인, 캐비어 까지 너무나도 행복한 저녁이었고 

 

이걸 먹는 내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사람이 생각났다

 

빨리 이걸 함께 먹는 날이 오기를~~~ 꼭!!! 

 

꼭 펄쉘 프리미에 에 사랑하는 내 사람이랑 꼭 같이 와야겠다

 

그 사람 집이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이라서 브르타뉴 역시 해산물이 유명한 곳이라서

 

그 사람도 오이스터를 좋아한다 :) 

 

먹고 나서 사진을 보냈더니 너무 먹고 싶어해서 꼭 다음에 같이 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캐비어 같은 것을 구입하고 싶어서 사진을 한장 찍고 ~~ 

 

 

 

 

가격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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