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압구정 카페, 와플이 맛있는 '디저트 로이'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조용히 혼자 찾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디저트 로이 

 

디저트 로이는 와플이 굉장히 맛있는 곳이다 

 

와플도 그냥 와플이 아니고 벨기에 와플을 먹을 수 있는 곳 : )))

 

 

 

 

 

와플에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창가에 앉아서 잠시나마 멍~~~~ 하고 있으면 세상 근심이 없어진다 

 

직장인의 생활은 스트레스의 연속인데 

 

잠시나마 점심시간에 스트레스를 달콤한 와플 그리고 씁쓸한 커피를 한잔 마시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인생과도 같다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씁쓸하고 .... 

 

 

 

 

디저트 로이는 동료들과 오기 보다는 혼자 와서 조용히 커피 한잔 마시고 가고 싶은 곳이다 

 

여럿이 와서 북적북적 마시는 것보다 잠시 혼자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때로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럴때 조용히 혼자 와서 와플 하나 커피 한잔 

 

 

 

그리고 잠시 멍~~~~ 

 

그러면 오후에 또 버틸 힘이 생겨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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