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라스베가스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샌드위치 맛집, 얼 오브 샌드위치

 

얼 오브 샌드위치를 지나가다 보고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몇년전 라스베가스에 갔을 때 먹었던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요 

 

 

Earl of Sandwich 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라스베가스 가면 꼭 먹어야 할 샌드위치로 유명세를 탔고

 

그래서 저도 라스베가스에 가서 먹고 반해서 한 번 더 먹었을 정도로 너무나도 좋아했던 샌드위치 인데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매장을 둘러 봤습니다 

 

 

 

 

테이블은 많지 않았지만 샌드위치는 주로 테이크아웃해서 먹으니까, 자리에서 먹는 손님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벽에는 세계지도위에 얼 오브 샌드위치 관련 사진들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든건 얼 오브 샌드위치는 미국 브랜드인데, 패키지에 영국 유니언잭을 사용해서

 

언뜻 보면 영국 브랜드인줄 알것 같다라는것.... 

 

샌드위치가 영국에서 유래 되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건 진짜 궁금했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햄 치즈 샌드위치~!!

 

야채가 들어가지 않고 햄과 치즈 만으로도 샌드위치의 맛은 너무나도 풍부한 맛이 나니까~ :)) 

 

 

 

토마토와 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도 아삭함이 좋더라구요 

 

 

 

 

웻지 감자도 주문해서 샌드위치와 함께 먹는데 양이 꽤 많아서 남자들도 1개면 만족 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거 같고

 

저는 반개만 먹고 배불러서 반개는 나중에 먹었습니다 :)) 

 

 

 

볼수록 의문을 갖게 만드는 패키지....

 

영국 백작으로 인해서 샌드위치가 탄생 되었다는 썰 때문에 그런건가?

 

일어스트도 왠지 영국 백작 얼굴.... 흠... 

 

 

어찌되었거나 얼 오브 샌드위치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맛있는 샌드위치를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 오브 샌드위치에 갈 이유는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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