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압구정 직장인 점심, 평양 냉면 이 생각날 땐 압구정 면옥

 

평양냉면의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냉면은 보통 여름에 많이 먹으나, 사실 평양 냄면의 계절은 사시사철 이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겨울에 먹으면 겨울 나름의 매력이 있고, 여름에 먹으면 시원하고, 봄 과 가을에 먹으면

 

불난 속을 달래주고... 그래서 평양냉면의 매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는 건데요 

 

 

압구정역에서는 평양냉면을 먹으려면 압구정 면옥이 가장 가깝습니다 

 

그래서 종종 가게 되는데 가게 되면 

 

 

빈대떡, 녹두전을 주문합니다

 

고소하게 부친 두툼한 전에,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썰려저서 고명으로 따악 얹어져서 나오는데

 

고소한 맛을 더욱 배가 시켜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 평양냉면이 나왔습니다 

 

적당히 시원한 육수에 육향이 가득하고, 파를 송송 썰어 넣어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육수를 깔끔하게 맛을 잡아주고 

 

 

 

 

두툼하고 무심하게 툭툭 끊기는 메밀면은 씹는 질감이 좋습니다 

 

면과 함께 육수를 먹어주고 마지막에 계란 까지 먹어주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완성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평양냉면을 먹을 계절이 다가 오고 있으니 본격 시동을 걸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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