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던 홈 베이킹에 재미가 생겨서 이제는 조금더 적극적으 해보려고
프랑스 밀가루 T55를 25kg 을 주문했다

패스트리 종류는 만드는 과정이 좀 더 복잡하고 아직 내 수준에서는 조금 어렵고
집에서 만들기에는 도구도 많이 필요해서
만들기 쉽고, 도구도 그리고 재료도 간단한 사워도우, 러스틱 브레드, 디너 롤 같은 빵에 도전하기로 하고
프랑스 밀가루 T55를 구매했다
사실 T65 와 T55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으나 T55가 좀더 활용도가 높아서 T55 베이킹에 대한 자신감이
좀더 붙으면 T65 25kg 도 추가로 구매할 예정 이다

주문한 프랑스 밀가루 T55 가 집에 도착했는데 우와 이건 너무 무거워서 들수가 없었다
겨우겨우 옮기는 것에 성공!!!


러스틱 브레드 만드는 것에 도전 ~!!!
러스틱 브레드 레시피 클릭 ~!!
손으로 만드는 홈베이킹, 제이미 올리버의 Rustic Bread 만들기, 유럽 빵 러스틱 브레드 레시피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온다 빵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빵 순이인데 지금 까지 빵을 사먹거나 엄마가 만들어 주는 것만을 먹었지 내가 빵을 만들어 본 적은 없다. 그러나 요즘 유튜브에서 French
lapindelune.tistory.com

러스틱 브레드는 언제 구워도 풍미가 너무 좋다 구수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 쫄깃하고
먹으면 먹을 수록 너무나도 맛있는 빵
그리고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다
특히 오픈 샌드위치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빵~!!!


빵을 굽고 나서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폭신 쫀득 쫄깃하고 구수하고 고소한 빵의 풍미에
기분 까지 너무 행복해 진다
이래서 재빵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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