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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잘 먹었다

청담 맛집, 청담 분위기 맛집, 청담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 '테라스 룸'

by MONSRFLA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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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를 유난히 좋아한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특별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지 않는 날이면 무조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는 것을 선호한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는 햇빛을 맞으며 탁 트인 공간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와 식사는 나를 너무도 행복하게 만든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테라스룸'

 

 

 

 

테라스룸은 1층이 아니라서 바깥풍경을 많이 내다볼 수는 없지만

 

이름 그대로 테라스에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잇는 곳이다 :)) 

 

이것만 해도 꽤 꽨찮다 :)) 야외가 아니라면 테라스를 선호해서 ^^ 

 

 

 

 

 

드링크 메뉴를 신문 포맷으로 만든 센스도 돋보이고 

 

 

 

 

 

파리에 온것 같은 심플한 파라솔과 테이블이 꽤나 맘에 들었다 

 

 

 

 

 

 

프랑스가 그리워서, 내가 사랑하는 내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서 

 

프랑스와 관련된 것만 보면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다

 

맘 같으면 당장 프랑스로 날아가고 싶다 ㅠㅠ 

 

이래서 사람들은 결혼하나 부다.  내 사람이랑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꼭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프랑스에서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인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이건 잠봉 뵈르 샌드위치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일단 샌드위치가 많이 변형이 되었다 

 

잠봉 뵈르 샌드위치는 버터와 잠봉이 들어가고 바게뜨 샌드위치 인데 

 

이건 위에 치즈도 갈아서 뿌리고 빵도 너무 바삭하게 구워서 사실 잠봉 뵈르 샌드위치는 많이 실망이었다

 

 

 

 

 

 

 

chive 를 잘게 썰어서 올린 양고기 스테이크 인데 이건 꽤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테이블 세팅이 유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테라스 그리고 테이블 세팅만으로도 ...

 

 

 

 

문어 샐러드 였는데 문어를 부드럽고 그리고 바삭하게 만든 샐러드는 꽤 맛이 좋았다 

 

 

 

 

 

좀더 시간이 많았다면 좀더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분위기가 맘에 드는 곳을 찾았다

 

청담 테라스룸 

 

이 곳 자주가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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