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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잘 먹었다

압구정 맛집, 압구정 로데오 줄서서 먹는 브런치 가게, 테라스 분위기가 좋은 '달마시안'

by MONSRFLA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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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행복한 고민은 늘 "오늘 뭐 먹지"  인데요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직장인의 유일한 오피셜리 휴식 시간인 1시간이 점심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점심 시간은 뭘해도 1시간은 무조건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맛있는 것을 먹을 수도 피곤하면 잠을 잘 수도

 

그리고 친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하러 개인 볼 일을 보러 갈 수도 있는 직장인의 유일한 휴식 시간 :)) 

 

 

그러나 이 소중한 시간은 맛있는 것을 먹고 직장 동료와 대화를 나누고 

 

그리고 대화를 통한 수다수다 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면 더더욱 좋으니까요 :)) 

 

 

압구정 로데오에 달마시안 이라는 브런치 가게가 있습니다

 

가끔 가는 곳인데 이 곳 테라스에 앉으면 너무 좋아요 

 

 

 

 

클래식한 분수가 있어서 마치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이 순간 만큼은 이탈리아 정원에서 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거든요 :)) 

 

 

 

 

비록 날씨가 더워서 눈이 부시고 머리가 뜨거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맛집이니까요 이런 것 쯤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 오는 날 눈오는 날 빼면 무조건 테라스 또는 야외에 앉는 것을 선호해서

 

날씨가 아무리 덥고 추워도 테라스에 앉아 밥을 먹습니다 :)) 

 

탁 트인 개방감에 맘이 뻥 뚫리는 것 같거든요 :)) 

 

 

 

 

 

 

전 간단하게(?) 먹으려고 콥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함정인게 콥 샐러드는 의외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절대 간단한 음식이 아니예요  하하하하핫 

 

 

 

 

 

같이간 친구는 크런치 함이 매력인 토스트를 주문했구요 블루베리와 체리 그리고 달콤한 소스가

 

크런치한 토스트와 꽤 잘 어울렸습니다 :)) 

 

 

점심시간에 가면 늘 줄서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 시간에 잠시 유럽에 간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달마시안 에 갈 이유는 충분합니다 :))

 

비록 직장인 점심 가격 치고는 좀 비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생각했다고 하면 굉장히 좋은 가격 입니다 :)) 

 

 

 

 

*팔로우와 공감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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