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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생활

런던, 스트릿 아트 graffiti 그래피티의 메카 이스트 런던, 쇼디치, 브릭레인

by MONSRFLA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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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그래피티의 본고장 미국 못지 않게 영국 런던에도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많다. 

 

영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뱅크시 banksy 인데 뱅크시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을 해서 아무도 뱅크시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지드래곤 의 뮤직비디오 "삐딱하게" 를 찍은 곳도 바로 영국, 런던 쇼디치 에서 촬영이 되었다

 

 

힙합과 그래피티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이스트런던 쇼디치 브릭레인에 그래피티를 보러 갔다 :)) 

 

 

 

 

 

 

그래피티는 스트릿 아트의 대표이지만 누군가가 보면 낙서, 누군가가 보면 작품이 된다. 

 

예술의 상대성 ^^ 

 

 

 

 

 

이스트런던에서는 그래피티를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브릭레인, 쇼디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브릭레인에서는 거리의 초입에서 부터 그래피티는 시작이 된다 

 

 

 

 

모든 벽면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캔버스가 된다 

 

 

 

 

 

가게 상점의 셔터도 그래피티 아티스트 들에게는 역시 거리의 컨버스가 된다 

 

 

 

 

 

그래피티는 그림, 텍스트를 활용한 태깅이 있다 :)) 

 

 

 

 

 

처음에 그래피티는 벽에 낙서였으나 이제는 엄연하게 예술로 인정을 받는다 ^^ 

 

 

 

 

 

건물과 멋드러지게 어우러진 그래피티는 거리를 더욱 creative 하게 만드는 도구가 된다 

 

 

 

 

브릭레인에서 가장 유명한 그래피티 중 하나는 큰 새가 그려져 있는 건물 

 

 

 

 

거의 모든 벽면에, 가게 상점의 쉘터에 그리고 간판에서 그래피티 아트를 볼 수 있다 

 

 

 

 

너무나도 강렬한 비쥬얼의 그래피티, 실제 사람의 얼굴 같았다 특히 눈빛이 

 

 

 

 

펍 건물에 그래피티로 인해 가게는 더욱 트렌디해 보인다 

 

 

 

 

비틀즈의 나라 영국, 그래피티에서 존 레논과 영국 국기 유니언잭이 그려져 있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그래피티 보다 심플한 그래피티를 더 좋아한다 ^^ 

 

 

 

 

 

그래피티는 덧 그려지고 덧 그려져서 종종 있었던 것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그래피티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굉장히 길고 넓은 벽이었는데 아프리카 대자연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그래피티가 있었고 

 

 

 

 

 

그리고 한 켠에 넷플릭스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하하하하 이런 위트 ~~~

 

 

 

 

 

 

 

출입구 가게의 입구까지 그래피티 아트가 그려져 있어서 출입구가 순간 어딨지? 라고 찾았었다 ^^;;;;

 

 

 

 

 

그래피티 아트와 맥주 광고의 접목~ 스페인 맥주인 에스트렐라 

 

 

 

 

그래피티 아트는 사이즈도 다 제각기 다르고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한 벽에 다양하게 모여 있어서 자세히 보게 만든다 

 

 

 

 

 

벽면에 붙은 전단지와 묘하게 어우러졌다 

 

 

 

 

 

벽면에 마네킨이 부착되어 있고 마네킨 주변에 그래피티가 있어서 순간 깜짝 놀랐다~~

 

"앗 깜짝이야"  

 

 

 

 

 

그래피티 아트 옆에는 작가들의 짧은 메세지가 종종 적혀 있기도 했다

 

 

 

 

디즈니가 아들을 망치고 있다는 포스터를 모티브로 한 그래피티 아트를 보고 잠시 생각했다. 

 

 

 

 

그래피티 아트가 재밌는게 각기 다른 작가의 작품이 연결이 되기도 한다 :)) 

 

 

 

 

 

태깅으로 도배가 된 벽 

 

 

 

역시 태깅으로만 도배가 된 벽들 

 

 

 

 

그래피티 아트가 그려진 벽면 앞에는 홈리스 분들의 짐이 있었다...

 

런던에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우리보다 선진국인 영국 런던에도 홈리스 분들이 거리에 너무나도 많다는 것... 

 

 

 

 

 

V 포스터와 태깅 

 

 

 

 

그래피티를 보며 걷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2시간 가까이 그래피티 아트를 보며 산책을 한것 같다

 

 

 

 

 

중간 중간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를 찾아 보려고 비교도 해보고 ~

 

 

 

 

 

일본 닌자, 사무라이, 여성을 모티브로 한 그래피티 아트 

 

 

 

 

기모노 입은 여인 

 

 

 

 

 

메세지가 너무나도 와닿았다.

 

"재능은 행운이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용기다" 

 

 

 

 

벽에 사람 얼굴 부조가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피티 아트를 보기에 그리고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에게 런던은 꽤 매력적인 곳이다. 

 

 

그래피티 아트를 좋아한다면 런던에서 이스트런던 쇼디치, 브릭레인을 꼭 둘러 보시기를 ~~ 

 

 

 

theculturetrip.com/europe/united-kingdom/england/london/articles/shoreditch-s-best-street-art-east-london-graffiti-you-need-to-see/

 

Shoreditch’s 10 Best Streets to See Graffiti

We round up ten of the best places to find works of street art in East London's trendsetting Shoreditch.

theculturetrip.com

 

쇼디치에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는 베스트 10 스트릿은 위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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