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도서관, 공부 하기 좋은 British Library 안전한 무료 와이파이, 노트북 핸드폰 충전도 하고

런던에서 공공 와이파이, 특히 길에서 잡히는 와이파이를 쓴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하다. 

 

"해커에게 내 정보 가져가세요~~ "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위험한데 

 

 

런던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곳은 레스토랑, 그리고 브리티쉬 라이브러리

 

런던 도서관 ~!!! 

 

 

 

 

 

 

British Library 브리티쉬 라이브러리는 St Pancras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이내면 도착한다 

 

브리티쉬 라이브러리는 킹스크로스에 있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해리포터의 로케이션 이기도 한 

 

세인트 판크라스 호텔 근처에 위치해 있다 

 

 

 

 

 

 

 

브리티쉬 라이브러리 입장료는 무료이고, 도서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방 검사를 해야 한다

 

 

가방 검사가 끝나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도서관 내부로 들어가면 책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이건 작품이므로 앉으면 안된다 ^^ 

 

 

 

 

 

 

 

 

브리티쉬 라이브러리에서는 공부할 수 있는 곳이 3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브리티쉬 라이브러리 회원카드를 만들면 조용한 열람실 안으로 들어가서 공부할 수 가 있는데

 

열람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개인짐은 지하에 보관을 하고, 필기도구, 간단한 노트, 핸드폰 등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며, 나올 때 짐검사를 할 수 있다 

 

 

조용한 열람실에는 개별 outlet 이 있어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 

 

 

회원증이 없어도 도서관 안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데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은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과, 큰 테이블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고 

 

 

 

 

 

 

브리티쉬 라이브러리에 있는 카페 테이블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다

 

 

다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곳과 카페는 시끄럽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나는 백색 소음이 있는 곳에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고 공부가 잘 되기 때문에 회원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 

 

 

카페의 테이블에는 outlet 이 있는 테이블이 있고 없는 테이블이 있는데 거의 outlet 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브리티쉬 라이브러리에서는 와이파이가 무료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런던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고 싶거나, 생활자의 모습을 보고 싶거나,

 

 

런던에서 공부할 만한 곳을 찾는다면 British Library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