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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생활16

런던 슈퍼마켓, Tesco 첫 장보기, 아름다운 영국 물가 ~ 런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격 학교가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와서 가방을 내려 놓고 저녁 밥을 하기 위해서 테스코에 장을 보러 갔다 해외 여행 할 때 슈퍼마켓 가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런던 슈퍼마켓은 런던 여행 중 몇번 가봤었지만, 런더너가 되어서 장보기를 한 것은 처음~ 여행자가 아닌 생활자로서의 첫 장보기라서 완전 두근 두근 ~~~ 슈퍼마켓 가는거 너무 좋음 ~~~ :))) Tesco 는 기숙사 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걸어서 1분 거리 ~ 슈퍼마켓에 도착해서 장바구니를 챙겨들고, "1일 1식 1 고기" "고기는 언제나 옳아요" 를 실천 하는 나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간 곳은 고기가 있는 곳 ~ 와~~~~~~~~~ 그런데 이건 무엇???/ 내 눈 앞에 너무나도 많은 고기가 펼쳐져 있었다 영국의 슈퍼마켓 은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 러버들의 .. 2021. 3. 25.
런던 맛집, 런던 에서 첫 외식, 런던 파이브 가이즈 버거 와 심심풀이 땅콩 학교가 끝나고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 위해서 옥스포드 서커스로 갔다 학교가 있는 홀본에서 옥스포드 서커스 까지는 도보로 20분 이내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였다 필요한 것들을 PRIMARK 에서 들러서 구입을 했다 역시 PRIMARK ~ 가격이 너무도 너무도 착하다 ~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거의 대부분 구입할 수 있다. 옷, 신발, 속옷, 화장품, 이불, 바디용품, 심지어 해리포터 콜래보레이션 제품까지 ~ 프라이마크는 진짜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성지와도 같은 곳 덕분에 필요한 것들을 너무나도 착한 가격에 구입을 하고, 쇼핑이 끝났으니 배가 고파왔다 뭘 먹을까??? 하다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버거가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무슨 버거 먹지.. 2021. 3. 24.
런던 자전거, 런던에서 흔한 자전거를 타는 풍경, 런더너 들의 자전거 사랑 학교에 가는 첫날~ 늦지 않게 가기 위해서 일찍 기숙사를 나섰다 지하철 역이 가까워지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봤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내가 서울에서 이렇게 많은 자출족을 본적이 있던가? ^^;;;;; 런던에도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보다는 적은 편이고 길에는 차와 자전거가 늘 함께 다닌다. 특히 센트럴에서 출근 시간대에는 자전거를 너무~~~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전거를 서울의 따릉이 처럼 빌려서 탈 수도 있다 영국의 총리 보리스 존슨이 런던 시장이던 시절 자전거를 적극 도입해서 런던에서는 자전거를 보리스 자전거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게다가 자전거가 굉장히 빨리 달려서 차 보다 자전거를 더 조심해야 할 때도 있고 .. 2021. 3. 23.
런던 날씨, 런던에는 하루에 4계절이 공존한다? 런던 여행시 옷 차림 런던에서 학교를 가는 첫 날 아침 5월의 날씨는 여전히 쌀쌀했다. 한국의 5월이면 티셔츠 하나 입고 밖에 나가도 충분히 따뜻한 날씨 이지만 5월의 셋째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금은 쌀쌀하고 티셔츠 하나만 입고 나가기에는 추워서 트렌치 코트를 꺼내 입었다 아침 8시 20 분의 풍경~ 이 곳은 조금 한 산한 편이지만 곧 이어 북적북적 많은 인파를 만나게 되었다 런던에서는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쉽게, 그리고 많이 볼 수 있다 보리스존슨이 런던 시장이었을 때 당시 자전거로 출퇴근 할 수 있게 자전거 시스템을 정비했고 그래서 보리스 자전거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웠던 것은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계절을 볼 수 있었는데 옷 차림에서 4계절 모두를 볼 수 있었다 겨울 : 경량 패딩을 입..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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