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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잘 먹었다

가로수길 맛집, 빵지 순례, 빵순이가 좋아하는 가로수길 빵 집, 비파티세리

by MONSRFLA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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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해서 빵 집을 지나가다 보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빵 집에 들어갑니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중력에 의한 당김 처럼 

 

 

가로수길을 지나다가 왠지 느낌이 좋은 빵 집을 발견했고 그렇게 해서 이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비파티세리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긴 쇼케이스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갸또, 타르트, 비에누와즈리, 쿠키 등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빵들이 가지런히 전시가 되어 있었고 

 

덕분에 빵을 좋아하는 빵 순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고도로 집중해서 빵을 보게 만들었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Viennoiserie 인 크루아상 ~ 

 

아몬드 크루아상도 있고, 시나몬 롤도 있고, 다만 아쉬운건 크루아상이 좀더 크고 볼륨이 있었으면 한다는거 

 

 

 

 

샌드위치, 피칸 파이도 있고 ~ 샌드위치도 꽤 먹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 

 

 

갸또, 케이크의 종류는 많은데 갯 수가 1개씩 있는걸로 보아 벌써 다 팔린건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비에누와즈리도 먹음직 스러워 보였고, 아몬드 크루아상은 좀 모양이 눌린거 같아서 아쉽~~ 

 

 

 

 

 

마들렌에는 슈가 파우더를 안뿌리는게 좋았을거 같긴한데 이건 좀 아쉽... 

 

 

 

 

스콘도 블루베리스콘, 플레인 스콘 2가지라서 선택의 폭도 넓고 :)) 

 

 

 

카넬불레 처럼 생긴 패스트리 종류도 무려 3가지씩이나 :)) 

 

프랑스빵, 덴마크빵, 영국빵, 일본 빵 스타일등 각기 다른 나라의 빵 스타일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한 참 걸렸습니다 :))

 

다만 아쉬웠던건 대표제품이 딱히 보이지 않았다는거 

 

 

 

 

먹을 수 있는 공간은 2 ~ 4 층 까지 꽤 넓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고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이게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테라스!!! 반드시!!! 

 

 

 

 

에스프레소 한잔과 함께 먹는 

 

 

 

크루아상의 맛은 언제나 옳습니다

 

비록 크루아상은 아침에 먹어야 하지만, 오후에 배부를 때 구떼로 먹어도 좋더라구요 :)) 

 

비파티세리는 종류는 많으나 좀더 집중해서 대표제품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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