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카페, 101 강다니엘 카페, 카페 드 커넥트, 강다니엘 까페 Cafe De Konnect

 

어쩌다보니 ....

 

101 강다니엘 의 카페를 자주 가게 된다

 

처음에 이 곳에 갔을 때는 이 곳이 강다니엘의 까페 인 것을 몰랐다

 

그냥 까페 이름이 프랑스어와 독어를 섞은 듯 했고...

 

Cafe De Konnect 

 

라는 이름이 좋아서 였다 

 

 

그리고 이 곳에 자주 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거의 매일 강다니엘 의 까페를 가게 되는데 

 

갈수록 이 곳 정이 든다 

 

 

 

 

처음에 갔을 때 강다니엘 이 잡지 커버로 나온게 많네??? 관련 있는 곳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강다니엘의 카페가 맞더라~  ^^ 

 

 

 

 

 

이 곳이 맘에 드는 것은 일단 조용하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다는 것

 

그리고 왠지 모르게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이라는 것 

 

저 나무들 때문인가??? 

 

 

 

 

 

테이블도 몇개 없고 공간의 마학을 살린게 돋보인다 

 

그래서 더 자주 가게 된다 

 

이윤을 생각했으면 테이블을 많이 배치 했을 법도 한데 딱 몇개의 테이블만 있어서

 

붐비지 않아서 좋다 

 

각각의 테이블도 넓게 배치되어 있고 ~

 

 

 

 

 

처음에는 커피가 맛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커피가 의외로 꽤 맛있다 

 

그리고 디저트가 압권인데 

 

마망갸또 의 롤 케잌이 생각날 정도로 케익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로즈마리를 얹어주는 센스~!!! 

 

크림은 굉장히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고 우유 크림이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케이크 시트는 촉촉하고 전혀 꾸덕하지 않고 폭신폭신한 식감이어서 좋다 

 

 

 

 

 

디저트만 놓고 봐도 꽤 매력적이라서 자주 갈수밖에 없게 만든다 

 

 

 

 

 

내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도 굉장히 맛있고

 

전체적으로 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어서 

 

압구정에서 갈 만한 카페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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