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밖에서 잘 먹었다

프랑스 치즈 팝업, 연남 방앗간, Anytime Cheese, 프랑스 치즈

by MONSRFLA 2021. 11. 1.
반응형

 

프랑스를 너무 사랑하고

 

그래서 프랑스 빵, 프랑스 치즈, 프랑스 와인 등 프랑스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그 인연인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French 

 

 

프랑스와는 참으로 인연이 깊다 ~

 

인스타그램에서 프랑스 치즈 팝업 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지막날 홍대역 연남 방앗간으로 향했다

 

 

 

 

 

 

프랑스 치즈 팝업이 열리는 연남 방앗간 도착 

 

 

 

 

행사는 1층 부터 2층 그리고 지하 층 총 3개 층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1층에 들어가니 정면에 큰 포스터가 걸려 있었고 

 

 

 

 

 

치즈 포스터와 

 

 

 

 

 

 

치즈 관련 안내물 들이 곳곳에 배치 되어 있었다 

 

 

 

 

 

 

포스터가 너무 귀여워서 3장을 가지고 왔다 

 

여행 가방에 붙이려고 :)) 

 

 

 

 

 

방문객들에게 퀴즈를 통해 내 타입의 치즈를 고를 수 있는 퀴즈를 하면

 

작은 치즈 나이프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었다 

 

나의 치즈 타입은 브리 치즈 ~~

 

브리 치즈 많이 좋아하는데 소프트한 브리치즈가 내 타입 이라고 나오다니 :))) 

 

 

 

 

 

퀴즈를 풀고 2층으로 올라 갔다 

 

 

 

 

 

각 타입별 대표 치즈 포스터 

 

 

 

 

 

프랑스 지역별 치즈 포스터 

 

와 진짜 amazing 하다 ~~~

 

 

 

 

 

원재료에 따른 치즈 구분 

 

 

 

 

 

원유와 제조 방법에 따른 치즈 분류 등

 

치즈에 대해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었고

 

 

 

 

 

 

각각의 테마에 맞게 꾸며진 방들도 둘러 볼 수 있었는데

 

사랑을 테마로 한 방은 너무나도 러블리 했고 

 

 

 

 

 

 

힐링을 컨셉으로 한 방은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특히 저 해먹은 눕고 싶었다 하하하하 

 

 

 

 

 

지하로 내려가면 치즈를 시식할 수 있었는데 

 

 

 

 

 

저 프랑스 치즈 지도는 갖고 싶었다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치즈 플레이트를 통해 치즈를 시식해 볼 수 있었다 

 

 

 

 

 

각각의 치즈에 맞는 음식 페어링 

 

 

 

 

 

포크가 포르투갈 포크 인 것은 조금 아쉽~~~

 

프랑스 커트러리 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 

 

 

 

 

 

프랑스 국기 컬러의 리본 너무 귀여워서

 

만져 보고 싶었을 정도 였다 :))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1664 

 

 

 

 

 

꼼떼, 미몰레뜨, 블루치즈, 브리치즈, 마루왈, 생치즈 

 

 

 

 

하나 같이 모두 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 구성이어서 완전 반가웠다 :))) 

 

 

 

 

 

프랑스 치즈 팝업 행사 안갔으면 진짜 후회했을 뻔 ~~ 

 

 

 

 

마지막으로 치즈와 jam 페어링 관련해서 치즈 관련 강의를 15분간 들었는데

 

푸름당베르 치즈랑 포크 안주셨다 ㅠㅠ 

 

깜빡하신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행사를 많이 준비하고 고심한 흔적이 보여서 너무 좋은 행사 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