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재료로 만드는 냉파 요리, 집에서 대충 쉽게 만드는 초등학교 앞 떡볶이, 떡볶이 레시피

떡볶이는 이상하게 어렸을 때 먹던 학교 앞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는 고급지지 않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몇가지로 맛을 낸 소박한 맛 

 

떡볶이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 먹던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을 재현하기 위해서 

 

 

 

 

일단 떡을 물에 불려 주었다. 

 

정석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떡볶이 소스가 끓고 있는 대판에 넣어야 하는데

 

난 대판이 없고, 지글지글 끓고 있는 떡볶이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 

 

 

떡볶이를 먼저 물에다가 잘 불려 준 다음 

 

 

 

 

 

찬 물에 작은 다시마 2장을 넣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제거해 준다

 

 

원래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을 내기 위해서는 다시마를 사용하지 않는데.... 다시마가 있어서 그냥 넣어주었다

 

조금의 감칠맛을 더 더하고 싶어서 :))) 

 

 

 

 

 

 

끓는 물에 파를 넣고, 초큼의 미원, 고추장, 설탕, 간장으로 양념을 해주었다

 

양념 걔량은 기호와 떡볶이 양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고추장 크게 1스푼, 간장 2스푼, 설탕 한스푼, 미원 조금을 넣고 

 

파 모양이 없어질 때 까지, 흐물흐물해서 형체가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졸여 주었다 

 

 

 

 

 

 

떡볶이 완성 ~~~ 

 

 

 

 

 

비쥬얼은 흡사 초등학교 앞 떡볶이와 비슷했다 

 

 

 

 

 

깨를 뿌리면 안되는데,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서 깨를 조금 뿌려 주고 완성~!!!

 

 

 

맛은???

 

 

떡볶이는 어떻게,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떡볶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