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맛집, 프렌치 디저트, 프랑스 케이크 가 맛있는 카페 리옹 Cafe Lyon

디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발견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다

 

그것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달콤함으로 날려 버리는 것이고, 

 

오후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 버리고, 점심 먹고 나서 나에게 주는 달콤한 보상이다 :)) 

 

코엑스로 외근을 갔다가 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발견했다

 

사실 이곳을 가게 된 것은 가게 이름의 역할이 90% 이다

 

사랑하는 내 사람이 생각이 나서, 보고 싶어서~~~ 이 가게를 보자마자 프렌치인 그가 생각이 났고 

 

망설임 없이 카페로 직진!!!! 

 

 

 

 

역시 나의 선택은 옳았다

 

쇼케이스는 순식간에 내 눈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켜켜이 얇은 패스츄리 사이사이에 달콤한 크림이 가득한 밀푀유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가 있었고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보기만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보이는 크루아상

 

초콜렛으로 코팅이 된 빵 오 쇼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쫄깃 쫀득한 까눌레 

 

 

 

 

다양한 파운드 케이크 

 

 

 

 

행운을 가져다 주는 일명 금괘 과자이기도 한 휘낭시에 

 

 

 

 

그래서 휘낭시에도 하나 사고 

 

 

 

 

까눌레도 하나 구입 

 

 

 

 

밀푀유 케이크와 상큼한 레몬 케이크를 주문하고 

 

 

 

 

시그니쳐 커피와 더치 커피를 주문했다 

 

주문은 대성공, 밀푀유 케이크 한 입 먹자 마자 눈이 스르르르르 감기듯이

 

너무나도 달콤하고 부드럽고 바삭바삭함에 입안에 폭죽이 터지는 것 같았다 

 

 

 

카페 드 리옹

 

앞으로 자주 가야할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